2013. 3. 21. 14:40
Posted by 온리힙합



밤하늘에 뿌려진 수많은 밀어들이 다정히 손잡고 웃네요.

당신과 나 서로 사랑한다고 다짐하던 그 날도 있죠.

세월이 흘러간 지금 서로 다른 행복 쌓는 사이지만

별밫난 한밤의 기도를 하얀 기도를 사모했던 당신의 창가에 드립니다.

소녀의 기도로 마음에 부담없이 받아주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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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온리힙합

 



언제나 걷고 싶은길 오얏꽃 피어있는 길

언덕 위 작은 집에 내 어린 추억 살고있네

해지는 서산에 반딧불 날면

호롱불 켜진 창가 작은 노래소리

언제나 걷고 싶은길 오야가 익어가는 길

개울가 작은 돌에 내 어린 추억 잠들었네

달뜨는 창공에 별빛이 쏟아지면

남포불 켜진 창가 작은 기도소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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